부동산 경기 침체가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일부 건설사들은 웃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살펴보니 일감을 수주해 곳간에 돈이 들어오는 기업들이라고 합니다. 현대건설의 경우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재건축으로 내년 4월 착고에 들어서면 수주잔고의 일부 금액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게다가 신규 착공 현장은 지금까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모두 반영하여 시작하기 때문에 신규 착공이 몰려있으면 마진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업개요 현대건설은 1950년 1월 10일자로 설립되었으며, 1984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의 주요 사업은 토목부문, 주택/건축 부문, 플랜트 부문과 기타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