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COO가 슈카월드에 나와서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슈카가 '지금 사도 되냐' 라고 묻자, 진짜 현금만 있어도 샀어요! 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다만, 바로 오른다는 것이 아닌 3~5년뒤를 믿는것! 이라고 말하였으며, COO입장에서는 당연히 오르는걸로 믿고 있어야 하는것도 당연할 듯 합니다. 요즘 엔터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 조금은 천천히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업개요
JYP 엔터테인먼트는 1996년 4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2001년 8월 30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연예인, 가수,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광고, 행사, 드라마 출연, 공연 등)과 음반, 음원의 제작과 판매, MD 등 부가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
JYP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아티스를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전문화된 조직과 음악 컨텐츠의 기획, 제작이 가능한 인프라 및 프로세스를 구조적으로 내재화 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속가능 시스템을 바탕으로 음반, 음원, 영상컨텐츠 등을 제작 및 기획 하여 유통하는 음악 및 영상 컨텐츠 사업과 공연, 출연 등 소속 아티스트의 용역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매니지먼트 관련 사업을 글로벌 전역에서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지적재산을 활용한 IP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유관 산업 내 우수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통해 컨텐츠 산업 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JYP는 급변하는 음악 산업 트렌드에 유기적 대응과 아티스트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기존 기능 중심의 수직적 조직 구조를 아티스트 단위의 수평적 조직 구조로 개편하여 다수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는데 최적화된 레이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JYP 실적분석 및 배당금
JYP 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보게 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세계 1위 공연 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과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JYP는 라이브네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트와이스, 스테리이 키즈, 있지, 엔믹스 등 소속 가수를 비롯해 앞으로도 새로 탄생할 기대주들의 공연을 제작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미래의 실적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라이브네이션은 전 세계 45개 이상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대형 공연 기획사로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년에는 주당 369원을 지급하였으며, 올해 예상 배당금은 484원입니다.
주가전망
JYP Ent.의 최대 주주인 박진영이 유튜버 슈카월드 라이브 방송 도중 현 주가는 저점이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할 정도로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보면 원하는 수익을 얻기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보게 된다면 층분히 좋은 수익을 줄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