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관련주 옵티코어 주가전망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첫 행보가 AI거나 반도체가 아닌 6G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통신장비쪽은 1~2년안에 한번은 터지는 섹터였습니다. 5G가 워낙강했기 때문에, 6G도 층분한 기대감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무엇을 했나 봤더니, 6G통신기술 개발 현황, 국제기술 표준화 전망등을 확인했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어려울수록 선제적 R&D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해 기대감을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6G 관련주인 옵티코어의 앞으로의 주가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업개요
옵티코어는 2016년 2월 17일에 설립되었으며, 2022년 12월 29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옵티코어는 광통신 레이저 기술과 관련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망내 액세스망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 제품 및 관련된 반제품/부품을 개발 및 생산, 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크린 도어사업부문과 레이져가공장비 사업 부분까지 영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
옵티코어는 광통신 레이저 기술과 관련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 제품 및 관련된 반제품/부품을 개발, 생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광트랜시버는 광통신망을 구성하는 기지국, 중계기, 스위치, 라우터, OLT와 같은 통신장비로부터 받은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변환 후 광통신망으로 광신호를 송신하고, 광통신망에서 받은 광신호를 수신 후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통신장비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며, 광다중화장치는 WDM 광통신에 사용되는 다양한 파장의 광신호를 단일 광섬유로 송신/수신할 수 있도록 다중화 및 역다중화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광통신 분야에서도 이동통신 기지국과 중계기 및 광가입자망으로 대표되는 액세스망과 고속의 장거리 전송을 위한 백홀을 포함하는 Telecorn 분야와 데이터 센터와 일반 기업체나 공공기관을 위한 Datacom 분야에서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옵티코어는 국내에서 5G 이동통신망 구축이 본겨화된 2019년에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이후 시장의 수요 증가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옵티코어 실적분석
- 2020년 매출액: 161억 영업이익: -22억
- 2021년 매출액: 334억 영업이익: 56억
- 2022년 매출액: 243억 영업이익: -27억
옵티코어의 실적을 보게 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옵티코어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20억원으로 전년대비 4000만원 증가하였으며, 최근 수주한 지하철 및 공항철도 및 프로젝트 관련 매출은 3분기에 반영되었습니다. 해당 수주액은 약 2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9.8%규모에 해당됩니다. 옵티코어는 앞으로도 장비 부품사업 뿐만 아니라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스크린 도어 신사업을 동시 육성하며, 사업의 크기를 더 키울 생각입니다.
옵티코어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주가전망
현재 AI가 난리인 상황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AI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6G까지 필수 섹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을 1년정도 생각하고 투자하시게 되면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