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단석 공모주 수요예측 및 상장일
디에스단석은 바이오디젤 제조 및 금속 리사이클링 기업으로 시장에서 좋아하는 배터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진출하였습니다. 폐식용유를 재활용하는 바이오디젤은 작년 매출의 78%인 주력사업입니다. 디에스단석의 예상 시가총액은 5천억 수준으로 중형급 공모주입니다. 구주매출이 34%가 있지만, 상장당일 풀리는 물량이 줄어서 오히려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디에스단석의 공무주의 수요예측에 대하여 알아보고 상장일은 언제인지 알아봅시다.
기업개요
디에스단석은 1984년 8월 6일 설립되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순환경제를 체계화하는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의 특성에 따라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3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에너지 사업에서는 바이오 연료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바이오연료는 글로벌 정유사, 선박사, 발전사를 주요 목표 시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연료는 사용처에 따라 차량용, 발전용, 선박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서는 납 자원순환경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폐납축전지를 수집하고 재생영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회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납축전지는 리튬이온 전지대비 저렴하고 전장용으로 활용성이 우수하여 전기차 시대에도 지속성장이 예상됩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에서는 석유 정제 산업에서 추출한 납사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가공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첨가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첨가제는 PVC 가공시에 들어가는 복합 안정제, 단일 납계 안정제와 Spandex 등 섬유원사 가공시에 핵심원료로 사용되는 하이드로탈사이트가 있습니다.
공모정보
이번공모를 통하여 총 122만주를 모집하며 신주 발행은 80만주이며, 구주 매출 42만주가 있습니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79,000원~89,000원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은 12월 5일~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수요예측결과는 12월 13일에 공지가 될 예정입니다.
상장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실적분석
- 2020년 매출액: 5900억 영업이익: 248억
- 2021년 매출액: 9000억 영업이익: 725억
- 2022년 매출액: 1조 1천억 영업이익: 739억
디에스단석은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은 기업입니다. 앞으로의 실적도 계속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